#번호를 클릭하면 지도에서 위치를 찾습니다.
#1 보기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창기리
2021년 7월 10일 4:06 오전
- 창기리에 있는 자전거 산책로로 들어서는 순간 시원스레 쭉쭉 뻗어오른 소나무들에서 뿜어나오는 솔향기에 정신은 곧 맑아진다. 도시에서는 느낄 수 없는 안락함을 제공한다.
휴식이 필요할 때
#2 보기
충청남도 홍성군 구항면 내현리
2021년 7월 10일 4:06 오전
- 구산사에서 내려가는 길 옆. 예쁘게 벽화가 그려진 화장실, 마을 안내도가 그려져 있어 방문객의 시선을 이끈다.
이야기가 있는 마을
#3 보기
충청남도 홍성군 삽교천
2021년 7월 10일 4:06 오전
- 삽교천(揷僑川)은 홍성, 예산, 당진, 아산을 돌아 서해로 흘러드는 강이다. 북동계곡에서 발원한 이 강은 하류까지 비옥한 평야를 만들어내는 풍요로운 강이기도 하다. 물과 산과 들판이 조화를 이루는 이곳, 상류 기슭서는 낚시꾼들이 조용한 움직임도 풍경에 녹아든다.
해지는 저녁의 삽교천
#4 보기
충청남도 홍성군 서부면 광리
2021년 7월 10일 4:06 오전
- 마을의 터줏대감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을 마을 보호수가 고고한 자태를 뿜어내면서도 세월의 흐름을 실감케 하고 나무 아래의 그늘은 휴식의 장소를 마련해준다. 서부면은 홍성군 서남부에 위치하고 천수만을 끼고 있는 해안 지역이다.
휴식
#5 보기
충청남도 홍성군 서부면 신리
2021년 7월 10일 4:06 오전
- 누런 소와 씨름하며 밭을 가는 농부의 모습. 익숙한 솜씨로 트렉터를 모는 농부들이 많아진 지금, 이제는 흔히 볼 수 없는 광경이다. 잊혀져 가는 풍경이지만 아직도 빼놓을 수 없는 현대 농촌의 생산경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