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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릉군 북면 현포2리
2021년 7월 10일 4:06 오전
- 현포2리 자연부락 중 살감터 마을에서 해안(북동)쪽으로 바라본 경관으로 송곳을 마치 수직으로 세워 놓은 것 같다고 하여 불리고 있는 송곳봉과 주변이 수직암벽으로 이루어져 있다. 송곳산 앞으로는 바다가 펼쳐져 있으며, 송곳산 서쪽으로는 평암마을이 자리하고 있다.
송곳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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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도동리
2021년 7월 9일 10:53 오후
- 울릉도의 도동항은 포항과 묵호항에서 출발한 여객선이 들어오는 울릉도의 관문인 항구이다. 망향봉과 행남봉 사이에 접안시설을 갖추어 항구 자체가 커보이지는 않지만 아늑한 느낌을 주는 곳이다. 도동항 부근이 울릉도 에서는 가장 번화한 곳으로, 많은 숙박시설과 음식점들이...
도동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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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저동리
2021년 7월 9일 10:53 오후
- 해가 진 직후 저동1리의 저동항에서 북향으로 본 경관으로 오징어 잡이를 위해 집어등에 불을 밝히고 출항하는 어선의 모습과 저동항 남방파제 넘어 촛대 바위가 어우러진 경관이다. 울릉도 오징어 잡이배의 야간어화(저동 야간 오징어잡이 배의 불빛)경관은 많은 관광객들이 ...
촛대암과 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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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저동리
2021년 7월 9일 10:53 오후
- 저동항은 울릉도 오징어의 대부분이 취급되는 항구로 오징어 성어기(9월 ~11월)에는 그 어느 때보다 부산한 부둣가 풍경을 볼 수 있다. 해마다 8월에 저동항 일대에서 5일 동안 오징어축제가 열리며 저동어화(저동 야간 오징어 잡이 배의 불빛)는 울릉 8경 중 하나로...
울릉도 저동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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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사곡면 회전리
2021년 7월 9일 10:53 오후
- 화전1, 2, 3리 일대 골골에 골고루 흩어진 노란 융단물결은 특히 숲실마을로 불리는 화전2리가 유명하다. 마을로 들어서면 안쪽으로는 파릇하게 싹을 피우며 고개를 내민 마늘 줄기가 노란 산수유 꽃과 어우러져 봄의 정취를 뿜어낸다. 아직 널리 알려지지 않은 탓에 때...
부부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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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금천면 박곡리
2021년 7월 10일 4:06 오전
- 운문산 서쪽에 들어앉은 대비사를 향해 올라가다보면 입구에 다다를 때쯤 부도밭을 만나게 된다. 깎아내린 돌산 밑에 약 12개의 부도탑이 모여 있다. 그 형태가 제각각인 것으로 보아 대비사에는 대대로 많은 고승대덕이 주석(主席) 하였음을 추측해 볼 수 있다.
운문산 아래 대비사 부도밭
#7 보기
경상북도 청도군 금천면 소천리
2021년 7월 10일 4:06 오전
- 석현교를 지나 남쪽을 바라보면 하천 위로 나타나는 절벽 풍경이 있다. 굵직하게 아래로 깎여나간 절벽을 송림이 감싸고 있으며 그 아래로 하천이 흐르는데, 전설 하나 쯤 있을 법한 흔치 않은 경관이다.
소천리 절벽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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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 신원리
2021년 7월 10일 4:06 오전
- 운문사 들머리의 솔밭이 끝나면 낮은 기와돌담이 시작된다. 길게 뻗은 벚꽃 가로수길에 200여 미터 가량 돌과 흙으로 만든 토석담장이 펼쳐져 운치를 더한다. 자유롭게 뻗어나간 벚나무의 가지들과 똑바로 뻗은 담장의 선이 묘한 대조를 이루고 있다.
운문사 벚나무 돌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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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 신원리
2021년 7월 10일 4:06 오전
- 커다란 바위들이 계곡 중간 중간 툭툭 던져진 듯 물길을 따라 시야에 들어온다. 운문사 옆으로 흐르는 계곡물과 낮게 드리워진 장송 그리고 기기묘묘하게 생긴 바위들이 운치를 더해준다. 마치 누군가 일부러 그런 듯하다.
기암괴석이 만드는 계곡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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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 신원리
2021년 7월 10일 4:06 오전
- 가지가 밑으로 축 처진 모습을 하고 있는 매우 희귀한 소나무이다. 운문사의 처진 소나무는 운문사의 앞뜰에서 자라고 있으며 높이는 9.4m, 둘레는 3.37m이다. 운문사가 1,400년 전에 지어졌다고 전해지고 임진왜란 때에도 이 나무는 상당히 컸었다고 하니 나무의...
막걸리 공양 받는 운문사 처진 소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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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유등리
2021년 7월 10일 4:06 오전
- 유호연화는 화양읍 유등리에 있는 연못으로 일명 신라지라 불리며, 둘레는 약 700m, 깊이 2m 정도이다. 청도 8경 중 하나로 연꽃으로 유명하다. 무호사화로 이주 선생이 유배되고. 동생 이육 선생이 이곳에 은거하면서 못을 넓히고 연꽃을 심은 후부터 이 못은 연꽃...
아름다운 유호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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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송 주왕산
2021년 7월 10일 4:06 오전
- 병풍처럼 펼쳐진 기암절벽이 장관이라 석병산(石屛山)이라고도 불려진다. 기암괴석 사이로 뚫고 나오는 수목들은 자연의 힘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