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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광군 묘량면 월암리
2021년 7월 9일 10:53 오후
- 영광군은 굴비도 유명하지만 태양초 고추도 그에 못지않다. 마을 주민들이 삼삼오오 마을회관 앞에 모여 따사로운 가을볕 아래 고추를 고르고 다듬으며 명품 태양초를 탄생시키는 작업에 열중, 모두 고추아티스트들이다.
영광에는 고추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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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광군 법성면 진내리
2021년 7월 10일 4:06 오전
- 전남 영광군 법성면에서 찍은 해안가 전경이다. 해안가 주변에는 절벽과 암석으로 조성되어 있어 전형적인 해안가 정취를 자아내고 있다. 또한, 이 지역은 백제불교문화가 처음으로 도입된 곳으로 구석구석 운치가 있다.
진내리 해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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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덕진면 덕진1리
2021년 7월 10일 4:06 오전
- 산정마을 안쪽에 위치한 팽나무로 82년 12월 3일 보호수로 지정되었다. 주변에 정자가 있어 주민들의 쉼터로 이용되고 있으며 수령은 500년, 수고는 14m, 둘레는 약 3.5m이다. 이 팽나무는 마을의 당산나무로 음력 6월 15일에 당산제를 지낸다. 나무 뒤로는...
산정마을 팽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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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덕진면 영보리
2021년 7월 10일 4:06 오전
- 영보마을의 죽림, 대나무의 서늘한 기운과 함께 음이온이 가득해 방문객들에게 건강을 선사해준다. 또 다른 즐길거리로 송석정마을의 녹차밭길과 오봉산 산악자전거(MTB)길에서 산악레포츠를 즐길 수 있다.
대나무 숲길
#5 보기
전라남도 영암군 덕진면 영보리
2021년 7월 10일 4:06 오전
- 영보정은 연촌 최덕지 선생이 관직을 떠난 후 영암의 영보촌에 내려가 학문 연구에 몰두하면서 사위 신후경과 함께 지은 정자이다. 최덕지 선생은 조선 전기 문신으로 학식이 높고 행동이 단정하여 사람들로부터 존경을 받았으며, 많은 저서를 남겼으나 불 타버려서 한 권만 ...
영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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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덕진면 운암리
2021년 7월 9일 10:53 오후
- 녹차 밭이 마치 녹색의 카펫이 깔린 듯 한 착각을 불러 일으키며, 차밭 너머로 희끗희끗 누우런 넓은 들판 위로 화난 듯 뽀족하게 솟아 있는 월출산의 거친 모습이 대조를 이룬다.
다원의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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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신북면 모산리
2021년 7월 10일 4:06 오전
- 구암마을 입구에 "蓮(연)당" 이라 불리는 연못 중앙에 위치하여, 비를 중심으로 석축의 단이 있고 그 둘레로 연못을 만들어 놓고 다리로 연결시켜 놓았다. 임진왜란 때 王駕(왕가)를 扈從(호종)하여 1596년(선조26년) 나라에서 모산리에 효열각과 분수동 시묘터에 ...
효자송계사적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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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얌군 덕진면 영등리
2021년 7월 9일 10:53 오후
- 망동마을 길은 내딛는 걸음마다 고운 경치가 펼쳐진다. 녹색 융단을 깐 듯 넓게 펼쳐진 논과 뒤쪽의 짙푸른 산과 뭉게구름 가득한 하늘의 색감들이 청초함과 산뜻함을 느끼게 한다.
망동마을 초록 논
2021년 7월 10일 4:06 오전
- ‘철썩, 철썩’, ‘ 떼구르르, 떼구르르…’ 파도와 갯돌의 노랫소리가 들리는 이곳은 갯돌과 파도가 엮는 환상의 하모니로 가득한 곳이다. 철썩 파도소리에 밀려 구르는 ‘떼구르르’ 갯돌 소리와 파도가 밀려 왔다 자갈 사이로 빠져나가는 ‘자그르르’ 소리가 한데 어우러져...
갯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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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완도군 보길면 부황리
2021년 7월 10일 4:06 오전
- 세연정은 고산 윤선도가 세상을 등지기 위해 제주도로 낙향하던 중 보길도의 수려한 경치에 이끌려 낙향지를 바꾸게 되면서 만든 조선시대 대표적 별서조경 유적이다. 세연정은 세연지와 회수담 두 연못 사이에 있는 정자로, 정면 3칸, 측면 3칸으로 구성되어 있다. 가장 ...
자연으로 열린 마음, 보길도 세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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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장성군 남면 유탕리
2021년 7월 10일 4:06 오전
- 불태산 서남쪽에 아늑하게 들어서 있는 마을로 곳곳에 수백 년 된 느티나무가 마을의 역사를 보여준다. 마을입구 좌측에 아담한 마을숲과 사장터가 있으며 정자가 있어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도시락을 먹으면서 쉬기 좋은 곳이다. 최근에는 마을 중심부의 정자나무와 모정을 연...
활쏘던 마을 자풍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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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장성군 동화면 동호리
2021년 7월 10일 4:06 오전
- 서양저수지에 비친 산세는 마치 거울을 통해 보는 듯 위와 아래가 대칭을 이루며 아름답다. 조화와 대칭은 풍경을 보는 기본 원리가 되기도 하는데 여기에서 경험할 수 있다. 각종 생물들의 서식지인 이곳은 관리가 잘 되어 맑은 물을 볼 수 있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