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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단양군 가곡면 어의곡리
2021년 7월 10일 4:06 오전
- 단양 한드미 마을은 농촌체험과 농촌유학을 마을 사업으로 정하고 학생들이 머물며 공부할 수 있는 농촌유학센터를 설립했다. '한드미'는 '조용하고 한적한 큰 들'을 뜻한다. 주위로 웅장한 소백산맥과 아름다운 계곡이 어우러진 한드미 마을은 아이들의 놀이터로 변해 하루라...
한드미마을의 물레방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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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단양군 단성면 대잠리
2021년 7월 10일 4:06 오전
- 도락산에서 내려오는 맑은 물이 단양천이라는 작은 물길을 만든다. 나무와 골 사이로 흐르는 물은 바람과 함께 자연의 풍취를 전하는 듯하다. 수량은 많지 않지만 세찬 물줄기는 모두에게 싱그러움을 선사한다.
도락산이 품은 물줄기, 단양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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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단양군 대강면 남조리
2021년 7월 9일 10:53 오후
- 아직도 소는 농촌의 귀한 일꾼이다. 산 중턱을 개간하여 농지를 만든 이곳에서는 농업용 기계가 들어가지 못해 예전 방식대로 소를 이용하여 밭을 일군다. 잊혀져 가는 농사 방법들이 아름답게 펼쳐지는 곳이다.
남조리의 토속적인 밭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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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단양군 대강면 남천리
2021년 7월 9일 10:53 오후
- 산자락과 논, 그리고 마을이 한 몸인 곳이다. 산자락의 경사를 이용해 계단식 다랑논을 만들었는데, 길게 연이어진 경관이 다른 곳과는 다른 인상을 준다. 게다가 시야가 하늘로 열려 시원하게 파란 하늘을 감상할 수도 있다.
산과 한 몸이 된 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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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단양군 대강면 사동리
2021년 7월 10일 4:06 오전
- 사동리의 배후에는 도솔봉, 묘적봉, 흰봉산 등 높은 산이 있어 골이 깊고 물이 맑다. 특히 도솔봉에서 사동리 유원지 계곡에서 흐르는 물이 만드는 폭포는 일대를 장관으로 만든다. 역동적인 물줄기는 생명력을 일깨운다.
폭포가 아름다운 도솔봉 계곡
#6 보기
충청북도 단양군 대강면 사인암리
2021년 7월 10일 4:06 오전
- 사인암은 고려말 경사와 역학에 능통했던 유학자이며 단양 태생인 역동 우탁(易東 寓倬)선생이 정4품이었던 사인 벼슬 재직 시 이곳에서 청유하였다는 사연에 따라 조선 성종때 단양군수 임재광이 명명하였다고 한다. 이곳은 한 폭의 산수화와 같은 풍경으로 선생의 시조 배경...
산수화 같은 풍경, 단양 사인암
#7 보기
충청북도 단양군 영춘면 백자리
2021년 7월 10일 4:06 오전
- 대한불교 천태종의 총본산인 구인사는 1945년에 창건된 사찰로 역사가 그리 깊지는 않다. 소백산 깊은 계곡을 따라 건물이 줄지어 들어서 배치 형태가 특이한 사찰이다. 천왕문이나 구인사 맨 끝에 자리한 대조전에서 내려다보는 전망이 좋다.
소백산 계곡이 품은 사찰, 구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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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보은군 마로면 원정리
2021년 7월 9일 10:53 오후
- 논 한가운데 마을의 보호수인 느티나무 쉼터가 있고, 들판 끝에 나지막한 산이 있는, 우리 농촌의 아름다운 들판의 한 예를 보여주는 마을이다. 계절의 변화에 따라 색을 달리하는 경작지와 느티나무가 어우러져 농촌 풍경의 다양함을 만들어 낸다.
느티나무가 있는 들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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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보은군 장안면 개안리
2021년 7월 10일 4:06 오전
- 선병국 가옥 안 장독대 전경, 전통 가옥 내부 마당 모습으로 초가지붕의 창고와 어울려 조화로운 경관을 형성하고 있다.
장독대와 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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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보은군 회남면 거교리
2021년 7월 10일 4:06 오전
- 금강의 지류인 회인천이 마을 자연자원의 보고인 늪지와 만나는 곳이다. 물은 많지 않지만 낚시하는 사람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주변 풍경과 수면에 매료되면 어느덧 자연과 내가 하나가 된 것처럼 친숙해진다.
늪이 있는 마을, 거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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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보은군 회남면 법수리
2021년 7월 10일 4:06 오전
- 호젓한 선착장과 나룻배가 있어 운치를 더하는 호반마을이다. 사극에나 나올 법한 고즈넉한 풍경은 벌써부터 익숙해 정감이 가득하게 한다. 뱃사공이 기다리며 세월을 보내고 있을 것 같은 이곳은 넓게 퍼진 습지와 산이 아름답다.
호반마을, 법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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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영동군 양산면 호탄리
2021년 7월 10일 4:06 오전
- 갈기산은 말 그대로 말갈기와 닮아보인다 하여 지어진 이름이다. 바위가 많은 것이 특징인 산으로 산기슭을 감고 도는 금강의 물줄 기와 천생연분으로 어울리는 아름 다운 경관을 자랑한다. 산중턱에 박쥐동굴이 있어 생태코스로도 제격이다.